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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다양한 색소질환 치료, 지우개멀티토닝


[ ▲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신장현 원장, 사진 = 리더스피부과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미, 잡티 없이 말끔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기미는 색소침착의 정도에 따라 표피형 기미, 진피형 기미, 혼합형 기미로 나눌 수 있는데 우리나라와 동양인의 경우 색소가 깊게 위치한 진피형과 혼합형 기미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신장현 원장은 “다양한 색소질환의 경우 한 종류의 레이저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개선이 어려울 수도 있다. 잡티는 없어졌지만 기미가 여전히 남아 있다거나 기미는 옅어졌는데 표피의 잡티가 두드러져 보이는 등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며 “단순한 색소치료가 아닌 색소가 자리한 깊이, 색소의 원인, 종류에 따라 다양한 파장대의 레이저를 선택해 진행하는 지우개멀티토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코레이저는 미국 FDA, 유럽 CE, 한국 KFDA에서 안정성을 검증했으며 기미, 검버섯, 주근깨 및 잡티 등 색소질환과 문신의 치료에 적합하다. 기존 나노초(10억분의 1) 단위의 레이저와 피코 초(1조분의 1) 단위로 레이저를 동시에 조사가 가능하여 다양한 크기의 색소 종류 치료에 활용된다. 특히 피코 초 단위의 레이저토닝은 주변 조직의 열손상이 거의 없이 기미 색소를 미세하게 분해하므로 민감성 재발성 기미에 적합하다.

쌩얼레이저로 불리는 엑셀V(엑셀브이)는 세가지 모드를 이용한 다양한 피부 병변의 맞춤형 레이저 시술에 도움을 준다. 이에  피부 표피, 혈관, 색소 병변, 모공,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문제 치료를 돕는다.

루비레이저는 특히 오타모반에 효과적이며 피코레이저와 엑셀브이와 다른 파장이여서 난치성 색소의 치료에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신장현 원장은 “기미, 주근깨, 잡티, 검버섯 등 색소질환은 깊이, 넓이, 발생 부위가 모드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적합한 레이저로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4세대 뉴써마지FLX는 REP(샷)마다 최적화된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동조절 알고리즘 기술(AccuREP™ Technology)'을 적용한다. 써마지FLX 시스템은 각 샷 마다 미세조정 된 에너지가 조사되는데, 이런 미세조정 시 자동적으로 부위별 저항 값을 측정하고 에너지 방출 파라미터를 조절한다"며 "그로 인해 치료 부위마다 동일하고 일정한 에너지를 조사할 수 있다. 기존 3세대 써마지CPT에 비해 전용 4세대 써마지FLX는 정품팁의 크기가 커져 치료 시간이 25% 가량 단축 되고 통증도 줄어 한층 더 효율적인 시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현대점 신장현 원장
○ 기사 원문 보기 : 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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