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정성태 원장, 노낙경 원장]

새해가 되면 늘어가는 주름과 피부탄력 저하로 우울해지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외모개선을 신년 목표로 정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눈 아래로 툭 튀어나온 눈밑지방은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고 심술궂은 인상을 준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하여 눈 앞쪽 결막을 통해 지방을 안전하게 제거하는 눈밑지방제거술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담리더스피부과 정성태 원장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눈밑지방제거 수술이 1차적인 치료방법이었지만 현재는 다양한 시술방법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눈밑지방, 눈꺼풀의 처짐과 주름, 다크써클 등 다양한 눈 주변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트리플 눈밑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레이저를 이용해 피부절개와 봉합 없이 지방을 빠르고 안전하게 제거하므로 애교살이 유지되면서 흉터가 남지 않으며 부기가 적고 회복이 빨라 세안과 화장 등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인 시술이다. 이후 다양한 비수술적 시술을 통해 노화로 인한 눈밑 피부 문제를 추가적으로 개선시키는 방식이므로 개인 특성에 맞는 자연스러운 개선으로 환자 만족도가 높다. 주변 사람들이 시술 여부를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개선되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따로 휴가를 내지 않고 많이 찾는 편이라고 한다.

청담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눈밑지방과 다크서클의 경우 개인마다 원인과 증상이 다르므로 획일적인 방법이 아닌 눈밑지방의 양과 눈의 구조에 따라 맞춤 치료법이 적용돼야 하며, 레이저 눈밑지방제거술과 동시에 녹는 실 리프팅, 눈주변 울쎄라, 아이 써마지FLX(Eye by Thermage) 등을 병행하면 눈가 주름 및 탄력 개선으로 치료효과가 더욱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눈밑지방 돌출과 달리 다크서클은 원인이 매우 다양하므로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청담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눈밑지방은 피부탄력 저하가 주 원인인데, 여기에 다크써클이 동반되어 있다면 눈밑지방 제거술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 어려울 수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눈밑지방 제거술과 동시에 '디자인 필러' 시술을 시행해 미세한 볼륨 문제를 교정하면 다크서클을 함께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된 청담리더스피부과는 '눈밑지방, 눈밑주름, 다크서클' 등 눈주변 피부에 특화된 협진 의료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개개인의 원인과 치료법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2종의 3차원 스캐너(벡트라3D, 모르페우스3D)를 이용해 환자의 다크서클 원인과 현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한다.

리더스피부과 청담점의 레이저 눈밑지방 치료 연구 성과는 2017년 12월 국제학술지 Medical Lasers에 게재된 바 있고 해당 논문은 2018년 대한의학레이저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성태 원장은 미국 미용외과학회(AACS)의 회원으로 눈밑지방 제거술과 더불어 녹는실 리프팅 등 한국 미용의학의 국제화에 많은 힘을 쓰고 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정성태 원장, 노낙경 원장
○ 출처 : 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