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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레이저 질타이트닝 비비브, 질탄력과 수축력 회복



[ ▲ 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


질 수축 능력이 저하되고 질 내부의 근육이 탄력을 잃게 되는 ‘질이완증’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출산 후 여성들은 질근육, 골반근육, 괄약근 이완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특히 질 이완증은 성감저하, 방광염, 요실금, 변비, 잦은 질염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명동역 신세계백화점 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불편을 겪는 여성들의 경우 질축소성형 등의 수술을 고민해 보기도 하지만, 이 역시 마취부터 봉합까지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며 압박이 많이 가해지는 부분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면서 회복하기란 어려운 점이 많다”며, “거기에 수술 후 통증 및 부작용의 위험도 있어 시도하려 마음먹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 수술 없이 이완증상을 치료하고 질수축효과를 볼 수 있는 시술 ‘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비비브 질타이트닝은 질 입구(전체의 1/3) 조직에 열을 가해 질의 탄성을 복원해 주는 시술이다.

비비브는 질이완증 및 여성요실금을 치료하는 장비로서 질 점막 표면은 차갑게 보호해주면서 질 입구에 탐폰보다도 작은 비비브 팁을 삽입해 고온의 모노폴라를 질 점막 깊은 곳에 넓고 고르게 조사한다. 이때 냉매가 분사되어 질 표면을 차갑게 보호해 주기 때문에 고온의 모노폴라가 넓고 깊게 질 점막을 히팅해도 따뜻한 열감 정도의 느낌을 준다.

히팅된 질 점막에서는 1~3개월에 걸쳐 콜라겐 재생 반응이 일어나며 이를 통해 질 내부 쿠션감과 마찰감을 향상시킨다.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통증이 없으며, 25분이면 시술이 끝나 정도로 간편하다.

빠르면 시술 1~2주 후부터 질수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시술 한 달 이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3~6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질 수축이 되며, 1년 이상 장기적으로 유지된다.

명동역 신세계백화점 리더스피부과 장경애 원장은 “레이저 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을 받은 환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감이 좋아졌다’, ‘남편 혹은 애인이 좋아한다’, ‘출산 후 생긴 요실금이 좋아졌다’ 등 질타이트닝효과를 말하고 있으며, ‘질 방귀가 없어졌다’는 의견도 있다. 최근에는 20, 30대 미혼 여성들 혹은 결혼이나 재혼을 앞둔 여성분들도 찾는 시술이 되었다”고 전하며, “여성 요실금 치료나 질 방귀, 질염 등의 증상이 잦아진 경우, 성감이 적은 경우 등의 고민을 안고 있다면, 전문의를 통해 상담 후 질타이트닝 비비브 시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경애 원장은 “여성질환 시술이나 성형을 고려할 때는 광고성 후기나 저렴한 가격, 비용만 보기보다는 병원의 전문성과 의료진의 경험 등의 요서를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명동점 장경애 원장
○ 출처 : 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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