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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겨울철에 짙어지는 '눈 밑 3대 고민'... 눈밑지방제거, 써마지 리프팅 효과는?



[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정성태 원장, 노낙경 원장 ]


겨울이 되면 피부는 다양한 공격을 받는다. 차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를 괴롭히면 피부 표면의 유분과 수분을 빼앗기게 되어 피부는 지친다. 서울 청담 피부과에 따르면, 이렇게 망가진 피부는 잡티와 주름을 더욱 눈에 띄게 하고 추위에 얼굴을 찡그리면 눈가의 표정 주름도 절로 심해져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추운 날씨를 이기기 위한 히터 등 난방기는 겨울의 낮은 습도를 더욱 더 떨어뜨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한다. 수분을 빼앗겨 각질층이 손상되면 화장도 잘 먹지 않을 정도로 각질이 일어나기도 하고 피부가 예민해져 붉어지고 심하면 건성습진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특히 올 겨울은 기록적인 한파와 함께 미세먼지까지 가세해 혹독하기 이를 데 없다. 이런 날씨에 눈 주위 피부는 무방비로 노출된다. 얼굴이야 마스크로 가릴 수 있지만 눈까지 가릴 수는 없기 때문. 이렇게 눈가의 탄력 저하와 수분 부족, 자주 찌푸림이나 미세먼지로 인한 습관적인 눈 비빔 등은 곧 '눈밑지방', '눈가주름', '다크서클'의 악화로 나타난다.

서울 청담동 청담리더스피부과 정성태 원장은 "겨울철에 눈가는 특히 외부환경과 나쁜 생활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며, "이로 인해 두드러지는 눈밑지방과 다크써클의 경우 개인마다 원인과 증상이 다르므로 획일적인 방법이 아닌 맞춤 치료법이 적용돼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레이저눈밑지방제거술과 동시에 지방이식 또는 울쎄라, 써마지(Eye by Thermage) 등을 병행하면 눈가 주름 및 탄력 개선으로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청담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은 "눈밑지방은 피부탄력 저하가 주 원인인데, 여기에 다크써클이 동반되어 있다면 레이저 눈밑지방제거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눈밑지방제거술과 동시에 디자인 필러 시술을 시행해 미세한 볼륨 문제를 교정하면 다크서클을 함께 개선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물광주사, 자가혈줄기세포시술, 리쥬란힐러 등의 시술도 피부재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청담리더스피부과는 '눈밑지방, 눈밑주름, 다크서클' 등 눈주변 피부에 특화된 협진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개인에 맞는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두 종료의 3차원 스캐너를 이용해 환자의 다크서클 원인과 현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있다.

이러한 청담리더스피부과의 레이저 눈밑지방 치료 연구 성과는 2017년 12월 국제학술지 Medical Lasers에 게재된 바 있고 해당 연구논문은 대한의학레이저학회지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성태 원장은 미국 미용외과학회(AACS)의 회원으로 눈밑지방제거술과 더불어 녹는실 리프팅 등 한국 미용의학의 국제화에 많은 힘을 쓰고 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청담점 정성태 원장님, 노낙경 원장님
○ 출처 : 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821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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