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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앙일보] 가을철 환절기 탈모주의보, 초기 치료가 중요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직장인 박모(33세)씨는 아침마다 머리 감기가 두렵다. 얼마 전부터 머리가 한 움큼씩 빠지기 때문이다. 탈모 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음식은 물론 발모제나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탈모 치료잘 하는 곳을 수소문해 도움을 받아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4명중 1명이 탈모로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피부과 전문의를 통한 상담보다는 민간요법에 의존하고 있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이다.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은 “탈모가 시작된 경우, 탈모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을 찾아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초기에 적절한 치료와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자가진단이나 민간요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라고 했다.

초기 치료방법으로는 ‘두피스케일링’과 ‘메조테라피’ 등이 있다고 한다. 두피에서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피지, 각질, 비듬 등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을 ‘두피스케일링’이라고 한다. 탈모를 자극하는 세균의 번식을 막고 모공을 열어 피지나 땀이 잘 배출되게 하며, 두피에 적당한 자극으로 세포활동을 활성화해 깨끗하고 건강한 두피관리와 탈모관리가 가능한 시술이다.

‘메조테라피’는 발모 효과가 있는 주사액을 두피에 직접 주사해 모발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휴지기 탈모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남성형, 여성형 탈모 모두에 보조적 치료로 사용된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진 부위에 모발이 나게 하는 게 중요하면서도, 새로 난 모발이 뿌리를 잘 내려 쉽게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관건이다. 리더스 모발재생치료인 CRP는 위축된 모유두세포의 증식을 직접적으로 촉진시켜 모발이 굵고 길게 자라게 하며, 모낭의 성장주기에 영향을 미쳐 휴지기에 있는 모낭을 성장기로 전환해 모발 밀도를 증가시키는 재생치료법이다.

이 원장에 따르면, 모발재생치료 CRP는 탈모의 진행은 막아주고 가늘어진 모발은 굵게 해주는 효과에 도움되며, 위축된 두피를 튼튼하게 해줘 모발이식의 결과도 높여준다. 또한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장인자(단백질성분)를 이용하기 때문에 화학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인체친화적인 물질로서 약물 치료의 대안이 될 수 있으며, 약물 치료와 병행 시 시너지 효과에도 도움된다.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은 "모발재생치료 CRP는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의 밀도와 굵기를 동시에 개선시키는데 도움된다"며 "치료 받은 탈모증 환자들 중 많은 이들이 만족한 탈모 치료법으로, 남성형 탈모뿐 아니라 여성형 탈모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 출처 :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660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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