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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기미 때문에 점점 짙어지는 화장, ‘지우개 피코토닝’ 통해 개선 가능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에 대한 열망.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미의 기준이며,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다.
 
그렇다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기미, 주근깨, 잡티와 같은 색소질환. 특히 겨울에 비해 일조량이 많아지는 봄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숨어있던 기미, 주근깨 등이 올라와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이미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가 깊게 자리 잡았다면 단순한 관리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 실제로 이 같은 색소질환은 약이나 화장품만으로는 잘 개선되지 않아, 심한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리더스피부과 평촌점 김수홍 원장은 “난치성 색소질환은 한가지 색소만이 아닌 기미, 잡티, 검버섯 등 다양한 색소질환이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획일화된 치료가 아닌 개개인에 피부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기미 치료법 중 하나가 레이저토닝이다. 보편적인 방법이지만, 동반된 잡티를 치료하기 어렵고 호전 속도가 느리다는 한계가 있다. 이에 비해 지우개 피코토닝은 기존 색소 레이저에 비해 약 2배에서 5배 이상 높은 에너지를 순식간에 집중시켜 빠르고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동반된 미세한 잡티의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얼굴 기미 잡티 개선에 효과적인 지우개 피코토닝은 기존 나노초(10억분의 1) 단위의 레이저보다 빠른 피코 초(1조분의 1) 단위로 레이저가 조사되고 레이저빔이 균일하게 전달되므로 시술 시 피부 손상이 거의 없어 통증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잊을 수 있다. 기존 치료에 비해 또 하나의 차별점은 두 가지 파장과 4가지 치료 모드, 원형 빔과 사각형 빔, 프랙셔널 빔을 상태에 맞게 적용하여, 색소의 종류 크기, 깊이 및 모양에 따른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기존에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에 효과적이며, 검버섯과 오타반점, 카페오레반점, 색소침착과 같은 색소문제나 잔주름, 모공과 같은 탄력문제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나 화상 또는 수술 흉터 등의 흉터 치료와 문신 제거에도 효과적이어서 피부 전반에 걸쳐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범계에 위치한 리더스피부과 평촌점 김수홍 원장은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 치료는 각각의 특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고,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 시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정확한 피부 진단 후 고객 한 분 한 분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평촌롯데점 김수홍 원장]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j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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