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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가을철 증가하는 탈모현상, 전문가 상담과 정확한 치료법이 중요"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직장인 박 모 씨(35)는 올 가을 들어 유난히 두드러지는 정수리 탈모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탈모 치료를 위해 인터넷으로 탈모치료에 대해서 검색하고 얻은 정보로 이것 저것 해보았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고 한다. 탈모 치료를 위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해보는 사이 탈모는 진행되고 금전적으로 손해만 보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요즘 같은 가을철에는 환절기로 인하여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모낭이 약해질 뿐만 아니라 여름에 비해 일조량이 줄어들어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탈모 환자들이 늘어나는 현상을 보인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자극 및 손상을 받아온 두피에 각질이 생기고 예민해져 탈모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다. 실제로 탈모량은 9월경에 연중최고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 때문에 환절기에는 모발 및 두피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날 탈모는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는 양상을 보인다. 후문에 의하면 탈모치료를 위해 내원한 환자들 중에는 중장년층 보다도 20~30대 환자가 더욱 많은 사례가 상당한 정도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30대 탈모 환자가 전체 탈모 환자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젊은 층의 탈모 환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직장 내 스트레스와 임신, 육아난 등이 겹치면서 머리 특정 부위에 원형으로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원형탈모의 위험도 무시할 수 없다.

유전적 탈모에는 호르몬이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테스토스테론에서 파생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은 탈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후천적 요인으로 환경변화,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치료잘하는곳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은 “탈모는 원인과 유형 등에 따른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방치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하면 점점 상황이 나빠져 탈모가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탈모 초기 증상을 보일 경우엔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법을 시행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초기탈모 치료방법으로는 메조테라피와 두피 스케일링치료를 권장한다. 메조테라피는 탈모 부위에 발모 유효 성분을 소량씩 주입하는 일종의 주사요법이다.

일반 주사는 피부 깊이 주사 후 유효 성분이 혈관을 통해 전신으로 순환하도록 하는 반면 메조테라피는 피부의 진피층에 아주 얇게(보통 1mm 전후) 효과가 입증된 약물 3~4가지를 혼합해 직접 주사해서 해당 부위만 영향을 가한다. 직접적인 영양공급 및 혈액순환 촉진을 통해 모낭을 활성화시켜 준다. 특히, 휴지기 탈모에 좋은 효과를 보이며, 남성형 탈모나 여성형 탈모에도 보조적 치료로 사용된다.

두피 스케일링은 모발 생장에 방해가 되는 죽은 각질, 피지 덩어리, 먼지 등 노폐물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두피 내 세균의 번식을 차단하고 모공을 열어 피지나 땀이 잘 배출되게 함으로써 세포들을 활성화하여 두피 강화와 모발 성장, 탈모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가는 모발을 굵게 만들어주는 'CRP 모발재생치료'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RP는 단백질 성장인자 재생술을 뜻하는 말로, 줄기세포 단백질을 이용하여 모낭세포 증식을 직접적으로 촉진시켜 모발이 굵고 길게 자라게 하는 수술이다.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장인자를 이용하여 모낭세포의 재생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은 줄어들고 재생효과는 극대화한 인체 친화적인 탈모 치료로 알려져 있다

오목교역에 위치한 목동리더스피부과 이득표 원장은 "CRP 치료는 인체친화적인 성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시술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며 “CRP는 두피를 건강하게 하고 모발의 밀도 및 굵기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최근 탈모환자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 도움말 : 리더스피부과 목동트라팰리스점 이득표 원장
○ 출처 : http://www.nbnnews.co.kr/news/view.php?idx=1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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