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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결혼 준비위해 군살은 리포소닉, 잡티는 포토샵토닝

올 가을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들은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며 드레스에 맞는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 기능성 제품을 꾸준히 사용한다. 그러나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아 속성 해결책이 필요한 신부라면 피부과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에 지방의 세포를 디자인해 바디라인을 살려주는 리더스피부과 ‘바디셀디자인’이 에비신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디셀디자인은 마취나 절개가 필요한 수술을 하지 않고 지방흡입술처럼 지방세포를 영구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비수술체형교정술이다. 리포소닉을 기본으로 진행, 1번의 시술로 1~2인치 가량 사이즈를 줄일 수 있으며 요요현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복부 시술 후 평균 3~4인치 이상 감소효과가 있다.

또한 리포소닉의 초음파로 발생된 열에너지는 지방세포 제거뿐 아니라 피부에도 영향을 줘 시술부위의 탄력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시술 후 피부 늘어짐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와 함께 예비신부라면 드레스에 어울리는 잡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화이트닝에 큰 관심을 갖게 된다. 색소질환 치료 방법 중에서도 세 가지 모드의 다양한 파장을 이용하여 피부 손상 없이 표피와 혈관, 색소병변은 물론 주름 탄력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피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엑셀 V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엑셀 V는 기존에 레이저토닝이나 난치성 기미나 재발되는 기미 및 눈 밑 기미에 효과적이며 주름 및 검붉은 계통의 홍조를 포함한 색소혈관 피부질환의 경우 93%이상 개선이 가능하며 붉은 여드름 자국에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윤성재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원장은 “예비신부들은 결혼준비로 각종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평소보다 피부가 예민해지고 다이어트에 실패할 확률이 높아진다”며 “따라서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2~3개월 전부터 치료를 받으며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정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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